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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국대 제19대 총장 윤성이 교수 선출 첨부파일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19-02-11 조회수 133
동국대 제19대 총장 윤성이 교수 선출

2월 8일 이사회서 만장일치로 선임
“건학이념 통해 소통·화합” 소감 밝혀


동국대 제19대 총장에 윤성이 동국대 식품산업관리학과 교수<사진>가 선출됐다.

학교법인 동국대(이사장 자광)는 2월 8일 본관 로터스홀에서 제317차 이사회를 열고 총장 선임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윤성이‧이은기(서강대)‧조의연 교수 등 3명의 후보로 올라왔으며, 이사진들은 투표 없이 만장일치로 윤성이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선출했다. 윤성이 교수는 3월 1일자로 동국대 제19대 총장으로 취임하며, 임기는 4년이다.

선출 직후 윤성이 교수는 공식적으로 소감을 밝혔다. 윤성이 교수는 “신임 총장으로 임명해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가슴이 벅차고 떨린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건학이념인 지혜·자비·정진을 바탕해 부처님 광명이 동국대 모든 구성원들에게 널리 인식되고 사회에 전파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학내 많은 문제들이 있었다. 저의 강점인 소통과 화합의 능력을 발휘해 모든 구성원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선거에 참여한 10명의 선후배 후보들과도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 초심으로 돌아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사장 자광 스님도 화합을 당부했다. 자광 스님은 “이번 선거에는 10명의 후보자들이 나와 경쟁했다”면서 “정견 발표와 토론을 살펴보니 좋은 공약들이 있었다. 각 후보들의 장점을 통합해서 끌어안아 학교 발전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2월 8일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회서 만장일치로 제19대 총장으로 선출된 윤성이 교수가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2월 8일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회서 만장일치로 제19대 총장으로 선출된 윤성이 교수가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배려‧존중의 ‘사람 중심 경영’ 구현
동국대 제19대 총장으로 선출된 윤성이 교수는 동국대에서 농업경제학과 경제학사를, 일본 쓰쿠바대에서 환경과학과 환경과학석사를, 도쿄대 지구시스템공학과 환경공학박사를 받았다. 동국대 교수 부임 이래 학내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고, 활발한 외부활동을 펼쳐왔다.

윤성이 교수는 ‘배려·존중·화합·소통’을 통한 ‘사람 중심의 경영’을 학교 운영의 제1 순위로 꼽는다. 그는 후보 당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교내 생활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흑자 경영으로 전환이 아닌 직원들의 표정이 밝아졌다는 것에 기쁨을 느꼈다”며 “조직의 성과는 사람이 만드는 것이다. 그만큼 ‘사람 중심의 경영’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 매번 느끼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독실한 불자… 사찰림연구소장 역임도
불교집안에서 태어난 윤성이 교수는 현재에도 매일 아침을 기도로 시작할 정도로 돈독한 신심을 자랑하는 불자이기도 하다. 지리산 칠불사와 고성 무위사가 재적사찰이며, 법명은 도인(度仁)이다. 2009년 6월부터 2년간 동국대학불자교수회 총무 소임을 담당하면서 불자 교수들의 신행활동을 권장하는 제도를 정각원과 함께 추진하고 활성화하는데 노력했다.

또한 한국사찰림연구소장 소임을 보면서 사찰림이 가지는 공익성과 문화적 가치를 제고하는데 기여했다.

윤성이 교수는 “교수로 재직하면서 힘들 때면 ‘정구업진언’과 ‘육자대명왕진언’을 외우곤 한다”며 “경산 스님의 ‘평상심시도(平常心是道)’와 임제 선사의 ‘수처작주 입처개진’을 항상 마음에 두고 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학교법인 동국대는 2월 8일 이사회를 열고 제19대 총장에 윤성이 교수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학교법인 동국대는 2월 8일 이사회를 열고 제19대 총장에 윤성이 교수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건학이념 역량 강화 등 중점 추진
윤성이 교수는 후보 시절 ‘Energize Dongguk’이라는 슬로건과 ‘공헌으로 존경받는 세계 100대 대학’이란 비전 아래 △건학이념 역량 강화 △지속경영 역량 강화 △교육공헌 역량 강화 △연구공헌 역량 강화 등 4가지 핵심 추진 정책을 제시했다.

특히 건학이념 구현을 위해 불교학술의 성과가 산업적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불교산업진흥원을 설치·운영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대해 윤성이 교수는 “대학의 연구가 사회로 환원될 때 그 가치가 더욱 빛나는 것처럼, 불교학술적 성과 역시 다양한 불교산업 영역에 활용될 때 그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며 “불교산업진흥원은 다양한 불교 문화재의 신축·복원 및 재생을 위한 불교계 활동에 학술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들이 불교 가치를 충분히 습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정비함으로서 불교 인성교육을 강화하겠다”며 “ABC사업과 한글대장경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서 불교문화유산 지킴이로서의 종립대학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종단과의 협력‧상생 관계 구축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에 대해 윤성이 교수는 ‘대학과 종단 협력위원회’ 구성을 통한 종단과의 상시적 협력 관계 구축을 제안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이나 저출산 및 고령화 등 급격한 사회·기술적 환경 변화는 새로운 포교 방식이 필요하다”면서 “대학은 이러한 새로운 포교 방식에 대한 과학·학문적 지원을 실현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종단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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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현대불교신문(http://www.hyunbu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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